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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이싱모델 강하빈, 모터쇼의 ‘트러블 메이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7:33
2014년 4월 4일 17시 33분
입력
2014-04-04 17:05
2014년 4월 4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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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이 날 토요타 부스 앞에서는 기자들 사이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도요타 메인 모델로 나선 전문 레이싱모델 강하빈(25)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앵글로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였다.
2011년 데뷔 첫 해부터 지난 해까지 줄곧 토요타 부스의 마스코트로 얼굴을 알려온 전문 레이싱모델 강하빈을 1일 광화문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169cm의 작지 않은 키에 49kg,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았는 빼어난 각선미는 그녀가 프로 모델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휴~ 얼마나 힘든데요, 행사일정이 나오면 면접도 봐야하고 해당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도 해야하고요. 평상 시 운동도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와 같은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일까. 지난 해 부터는 국내 최대의 카레이싱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부 모델에 선정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자연스레 레이싱모델 강하빈을 따르는 팬들도 많아졌다.
한 팬이 만든 인터넷 팬카페는 현재 700명이 넘는 회원이 모여 그녀를 향한 애정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중에는 그녀가 담긴 언론 기사들을 스크랩한 후 정성스레 올리는 열성 팬들도 다수 있다.
“한 번은 갑자기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데 옆사람 핸드폰 배경화면에 제가 있다면서 기뻐하는 거에요. 이럴 땐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곧 있을 그녀의 생일에는 팬들을 위한 작은 파티도 계획하고 있다는 그녀.
오는 5월 ‘2014부산국제모터쇼’에서 치러질 또 한 번의 신경전을 기대해 본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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