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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 측,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7:07
2014년 4월 4일 17시 07분
입력
2014-04-04 17:01
2014년 4월 4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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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용산경찰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지인으로 알려진 한 남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효연 측은 장난에서 비롯된 단순 해프닝이었으며 경찰에게 주의를 받고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소녀시대 효연과 교제한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를 쓴 작가로 183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효연보다 10살 연상인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효연을 만났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에 대해 “효연 김준형 결별, 멤버들은 알았나?”, “효연 김준형 결별, 폭행신고는 왜했지?”, “효연 김준형 결별, 항상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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