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바차타 댄스, “이런 건 어디서 가르쳐 주나요?”

동아경제
입력 2014년 4월 5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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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댄스

스포츠 댄스로 알려진 ‘바차타’ 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에서는 사귀는 여자가 스포츠 댄스에 빠져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패널들은 바차타가 소개되기 전 까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재생한 바차타 영상을 보자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넋을 잃고 말았다.

영상 속 바차타는 남녀가 몸을 바짝 밀착시키고 몸을 비비며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패널들은 너무 황당해 웃으면서도 사연의 남성과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바차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바차타가 이런 춤이었구나…”, “바차타가 보통 춤하고는 차원이 다른 듯”, “바차타 어디서 가르쳐 주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에 2008년 올라온 바차타 영상은 6천 3백 만 건이 넘는 조횟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