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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男女 주요부위 밀착한 채 ‘부비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5 16:40
2014년 4월 5일 16시 40분
입력
2014-04-05 16:33
2014년 4월 5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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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에서 언급된 바차타 댄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춤에 미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대부분 남성의 고민에 “여자친구가 좋아서하는 취미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바차타 댄스 영상에 반응은 180도 달라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나르샤는 “저건 남녀의 주요부위가 다 붙어있지 않느냐”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녀사냥 바차타’ 영상에 네티즌들은 “정분날 확률 99.9%”, “바차타 댄스? 미치겠다”, “바차타 영상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간다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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