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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2’ 마이네임 세용 장난 아니네…‘체육돌’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6 11:54
2014년 4월 6일 11시 54분
입력
2014-04-06 11:53
2014년 4월 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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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
그룹 마이네임의 세용이 월등한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체육돌로 급부상했다.
6일 방송된 KBS2 '드림팀2'은 인디아나 존스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드림팀'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게임으로는 채택된 '인디나아 존스'는 달려오는 공이 오기 전, 깃발을 획득해 목표점으로 오는 것. 이때 의외의 복병 세용이 활약하기 시작했다. 세용은 연이은 레이스에도 깃발을 획득하며 높은 기록을 세웠다.
결국 세용은 '드림팀' 최후의 멤버로 남아 시청자 도전자와 경쟁을 하며 주목받았다. 세용은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대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용의 활약상에 누리꾼들은 "세용,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드림팀 세용, 멋지다", "세용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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