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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호평 이어져…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7 10:29
2014년 4월 7일 10시 29분
입력
2014-04-07 09:55
2014년 4월 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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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열음 페이스북
‘중학생 A양 이열음’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우등생 조은서(이열음)과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극 중 전학생 이해준은 오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해 줄곧 전교 1등자리를 놓치지 않던 조은서는 조바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은서는 이해준과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 되자 그를 성적으로 자극하기로 했다.
조은서는 “열이 있는 것 같냐”면서 해준의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간 뒤 당황하는 해준에게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면서 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옮겼다.
놀란 해준은 공부를 해야 한다며 밖으로 뛰쳐나왔고 흔들린 그를 보며 은서는 비웃는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열음 연기 잘하네”, “CF에서 본 것 같은데?”, “중학생 A양 재밌게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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