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 인증 셀카’ 보니…“미모가 꼭 닮았네”

(사진=윤영주-이열음 모녀/윤영주 SNS)

'윤영주 딸 이열음'

'중학생 A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녀 셀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며, 엄마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모녀 인증 셀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윤영주의 SNS에는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꼭 닮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중학생 A양'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공부, 집안,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안하무인 강남 최고 싸가지 중학생 조은서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 옥자 역,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다방 아가씨 김양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윤영주 딸 이열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가 꼭 닮았네"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 미모가 대단해" "윤영주 딸 이열음, 정말 놀랍네요" "윤영주 딸 이열음, 정말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영주-이열음 모녀/윤영주 SNS)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