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선희, 대처승 아버지…“숲 속의 다람쥐처럼 자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8 10:47
2014년 4월 8일 10시 47분
입력
2014-04-08 10:24
2014년 4월 8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갈무리
‘아버지가 대처승’
가수 이선희가 아버지가 대처승이라고 고백했다.
이선희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처승이셔서 숲 속에서 같이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선희는 “아버지가 대처승이었다. 기도를 굉장히 많이 하시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는 풍류를 아시는 분이었다. 동네에서 창을 좀 하시는 분이었다. 난 할아버지가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아버지는 대처승이라 어린 시절 난 숲속에서 자랐다”라며 “큰 절이고 많은 스님들과 함께 살았다. 스님들이 불경을 외우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고 덧붙였다.
대처승이란 결혼을 하지 않은 일반 승려와는 달리 결혼해 아내와 가정을 둔 남자 승려를 일컫는 말이다.
이선희는 “할아버지가 목청이 좋았고 아버지도 좋았다. 기도를 많이 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나도 자연스럽게 목청이 트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선희의 아버지가 대처승임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대처승이었구나”,“이선희 정말 동안이다”, “이선희 정말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