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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천원 김효빈·헬로비너스 나라,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한 분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8 11:40
2014년 4월 8일 11시 40분
입력
2014-04-08 10:33
2014년 4월 8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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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나라 사진= 이천원 공식 페이스북
이천원 나라
‘K팝스타2’ 출신 그룹 이천원 김효빈과 헬로비너스 나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천원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효빈과 헬로비너스 나라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이천원의 이번 앨범에는 신사동호랭이, 범이, 낭이, 북극곰, 귓방망이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전자가 아닌 진짜 가수로서 발걸음을 내딛는 이천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원의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는 연인과의 이별 후 남자의 쓸쓸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천원은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천원과 나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천원 나라, 잘 어울리는데?” “이천원 나라, 난 또 파파라치 컷인 줄” “이천원 나라, 이천원 노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천원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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