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취소표 있을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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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노 마스 'Just the way you are'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사진=브루노 마스 'Just the way you are'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브루노 마스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이 8일 오후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공연을 연다.

브루노 마스는 이보다 이틀 앞선 지난 6일 내한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발표해 혜성같이 등장한 싱어송라이터로 빌보드 차트 상위에 꾸준히 랭크됐고 특히 대표곡 'Just the Way You Are'는 12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진행된 티켓 판매는 약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2월 호주를 시작으로 9월 멕시코까지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일본 등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오후 5시께부터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취소 표에 한 해 현장 판매한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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