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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틀즈코드’ 나나, 김수현과의 열애설 해명…“이상형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09:47
2014년 4월 9일 09시 47분
입력
2014-04-09 08:37
2014년 4월 9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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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나나’ 사진= Mnet ‘비틀즈코드’ 방송 갈무리
'비틀즈코드 나나'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8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은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자기는 기자한테 들었다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비틀즈코드'에서 나나는 “드라마 ‘드림하이’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고,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김수현이 과거 오렌지캬라멜을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꼽은 적이 있어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틀즈코드 나나’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요즘 잘나가네”, “세계미인 2위의 열애설 해명”, “대단하네요”, “김수현이랑 사귄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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