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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0:02
2014년 4월 9일 10시 02분
입력
2014-04-09 09:52
2014년 4월 9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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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코드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오렌지캬라멜 나나, 리지, 레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나나에게 김수현과의 스캔들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나나는 “나 역시 그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아니다”고 해명했다.
나나는 “내가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리지와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랴멜을 언급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의 원인에 대해 추측했다. 마지막으로 나나는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강조했다.
비틀즈코드 나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억울하겠다” “비틀즈코드 나나,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하네” “비틀즈코드 나나,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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