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띠동갑 30대 중반 에릭과 열애? 설마했는데 진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1시 41분


데뷔 16년 차의 '최장수 아이돌'로 통하는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5)과 배우 나혜미(2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0대 중반인 에릭과 20대 초반인 나혜미는 띠동갑, 즉 12세 차이다.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 중이란 사실이 신화 팬들 사이에선 꽤 알려져 있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고 포털사이트에 에릭의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나혜미가 뜰 정도로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둘의 관계가 퍼져있다는 것.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활동 외에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학생이 바로 나혜미다.

지난해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나혜미#에릭#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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