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소이현이 10월 4일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확인해줬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이틀만에 서둘러 결혼계획을 밝혀 궁금증을 낳았다.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는 것. 하지만 이들의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속도위반이라면 결혼식 날짜를 더 일찍 잡았을 텐데 인교진과 소이현이 10월로 넉넉하게 잡은 것은 속도위반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한편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의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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