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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수 있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3:33
2014년 4월 9일 13시 33분
입력
2014-04-09 13:20
2014년 4월 9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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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 갈무리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8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오렌지캬라멜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은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미용실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자기는 아는 기자한테 들었다”며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난 오래전부터 김수현을 이상형이라 말해왔고, 드라마 ‘드림하이’전부터 김수현의 팬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레이나도 “김수현이 과거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언급한 적이 있어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재밌네요”, “세계미인 2위의 열애설 해명”, “난 처음듣는 열애설인데요”, “들은 적도 없는 열애설을 왜 해명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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