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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합류… 한국의 ‘수리 크루즈’ 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9 13:49
2014년 4월 9일 13시 49분
입력
2014-04-09 13:33
2014년 4월 9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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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정웅인 딸
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이 MBC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아빠!어디가?'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일밤-아빠! 어디가?2'의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 씨가 좋은 추억를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웅인 부녀는 12일 진행되는 ‘아빠! 어디가?2’ 촬영부터 출연한다고 한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을 대신해서 ‘아빠! 어디가?2’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앞서 정웅인은 ‘아빠! 어디가? 시즌2’ 론칭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고심 끝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 딸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완전 귀여워” “정웅인 딸, 기대된다” “정웅인 딸, 이번 기회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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