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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웅인, 딸 정세윤과 '아빠 어디가' 합류…"한국의 수리크루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4:33
2014년 4월 9일 14시 33분
입력
2014-04-09 14:00
2014년 4월 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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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일밤-아빠! 어디가?'의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웅인-정세윤 부녀는 오는 12일 첫 촬영에 돌입, 최근 하차한 김진표-김규원 부녀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앞서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수리크루즈' 닮은꼴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아빠 어디가2'에서 아빠 정웅인과 함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2'는 현재 김성주-김민율, 윤민수-윤후,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부자와 성동일-성빈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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