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 공개, 19금 춘화까지…파비앙 “누나 변태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4시 13분



'곽정은 집 공개'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곽정은(36)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아파트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집은 방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연애칼럼니스트답게 선반에는 19금 춘화가 자리해 있었다. 춘화를 본 파비앙이 "누나 변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정은은 MC들로부터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았고 이혼 후에 다시 혼자 살게 됐다.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두 번째 싱글라이프 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투자에 아낌이 없어졌다.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곽정은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자신의 이혼 경력과 성형 수술 이력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곽정은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집 공개, 세련됐네", "곽정은 집 공개, 19금 춘화에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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