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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워리어 사망소식에 누리꾼들 “WWE의 전설이 지다”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4:15
2014년 4월 9일 14시 15분
입력
2014-04-09 14:13
2014년 4월 9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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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사망’
전설의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가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얼티밋 워리어는 지난달 1월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명 프로레슬링 선수로 헐크 호간과 라이벌을 형성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했던 인기 프로레슬러였다.
워리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워리어 사망, 정말 좋아했는데”, “워리어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워리어 사망 원인은?”, “WWE의 전설이 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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