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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레이나는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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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4:58
2014년 4월 9일 14시 58분
입력
2014-04-09 14:57
2014년 4월 9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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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레이나는 700만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이 공개돼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장동민은 오렌지캬라멜에게“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정산을 묻자 레이나는 “7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지출 계획 잘 세워야겠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돈관리 하기 힘들듯”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수입이 다를 수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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