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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쓰리데이즈’ 심야 버스데이트 ‘딱 걸렸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0 08:02
2014년 4월 10일 08시 02분
입력
2014-04-09 14:59
2014년 4월 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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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썸픽쳐스 제공
배우 박하선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심야 버스데이트가 포착됐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박하선과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과 박하선이 심야에 버스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과 박하선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쓰리데이즈' 측은 "마주보고 있기만 해도 더없이 좋은 비주얼의 박유천과 박하선은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둘의 관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실종된 대통령을 경호원이 추적하며 벌어지는 긴박한 내용을 담았다. 극중 박유천은 수행팀 경호관 한태경 역, 박하선은 서조분소 순경 윤보원 역을 각각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드라마 재미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진짜 연인 같다", "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몰래 데이트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쓰리데이즈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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