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5월 컴백, 기존 이미지 깬다…“멤버 전원이 개인 활동 자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5시 15분


비스트 5월 컴백. 사진 = 어린이 동아 DB
비스트 5월 컴백. 사진 = 어린이 동아 DB

비스트 5월 컴백

그룹 비스트가 5월 컴백을 확정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5월 컴백이 맞다. 프로듀서 용준형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지난해 7월 공개한 ‘쉐도우(Shadow)’이후 10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며,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멤버 전원이 개인 활동을 자제하고 컴백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에 앞서 비스트는 1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생중계되는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시청자들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아 그에 관련된 답변을 비스트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 공식 유튜브와 MBC플러스미디어 공식 홈페이지,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을 통해 오후 2시 부터 방송된다.

비스트 5월 컴백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스트 5월 컴백,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비스트 5월 컴백, 기다렸어요”, “비스트 5월 컴백,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비스트 5월 컴백, 기대하고 있다”, “비스트 5월 컴백, 빨리 컴백했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 5월 컴백. 사진 = 어린이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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