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딸 최근 모습 보니…“미모가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5시 47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웅인 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 정세윤(8) 부녀가 '아빠 어디가2'에 합류, 12일 첫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웅인은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 중 첫째 딸 세윤 양을 소개했다. '한국의 수리크루즈'라 불리는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카메라 앞에 선 정세윤은 부끄러워했고 정웅인은 "말 안 할 거면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더 예뻐졌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성숙해졌네요"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정말 미모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출연하는 '아빠어디가2' 방송분은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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