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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세윤과 함께 ‘아빠 어디가2’ 합류…‘김진표 공백 메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6:08
2014년 4월 9일 16시 08분
입력
2014-04-09 16:03
2014년 4월 9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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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빠 어디가2’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첫 촬영일은 오는 12일이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지만 취지가 좋아 출연하게 됐다"면서 "아빠와 아이가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본래의 취지대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 양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도 불리며 평소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환영해요”,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분명 거절했었는데”,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본방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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