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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서로 이상형이 같아서 오해한 듯”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09 17:40
2014년 4월 9일 17시 40분
입력
2014-04-09 16:33
2014년 4월 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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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코드 3D’ 캡쳐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김수현과 열애설을 해명한 것이다.
이날 MC 신동이 나나에게 배우 김수현과 만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하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가 기자한테 들었다 하더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리고 나나는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며 “서로 그렇게 되니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서로 이상형이 같았구나”,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뭐 그렇게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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