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나나의 아찔한 상반신 누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 6월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나나의 티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상의를 모두 벗은 채 팔로 가슴 부분을 감싼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나나는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이하 '비틀즈코드')에서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소문의 원인에 대해 추측했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서로 그렇게 되니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부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그런 소문이 있었구나"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두 사람 다 모델 몸매라 잘 어울리겠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정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거야?"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정말 그냥 소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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