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나나, 수입 공개 “힘들게 산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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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9일 16시 51분


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갈무리
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갈무리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나나, 레이나 등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지캬라멜 나나, 레이나, 리지 등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레이나는 수입 관련한 질문에 “6개월마다 정산을 받는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거지같이 산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첫 정산에 700만 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나나와 리지는 “저희는 첫 정산에 1000만 원가량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개별 활동은 따로 정산받는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나는 요즘 더 많이 벌듯”,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대박이네”, “나나 의외로 적게 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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