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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고백… “거지같이 산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8:32
2014년 4월 9일 18시 32분
입력
2014-04-09 18:00
2014년 4월 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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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엠넷(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출연해 첫 정산 때 받았던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동민은 “6개월마다 정산 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대답했다.
오렌지카라멜 수입 공개를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7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 원 정도를 받았다”면서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말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버는 구나”, “진짜 부럽다”, “나나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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