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어디가2’ 합류, 딸 ‘한국의 수리 크루즈’ 인형 미모 딸 등장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이 MBC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아빠 어디가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최근 ‘아빠 어디가2’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 부녀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12일 진행되는 ‘아빠 어디가2’ 촬영에서 정웅인은 기존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특히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수식어로 불릴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수리 크루즈는 할리우드스타 톰 크루즈의 딸이다. 정세윤 양의 나이는 올해 8살로 아빠어디가2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동갑이다.

한편 아빠어디가2에는 현재 김성주-김민율, 윤민수-윤후,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부자와 성동일-성빈 부녀가 출연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딸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딸 정말 예쁘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딸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릴만 하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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