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한국의 ‘수리 크루즈’ 시청률 높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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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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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MBC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한다.

' 아빠!어디가?'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일밤-아빠! 어디가?’의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 씨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웅인은 '아빠어디가2' 시즌2 기획 당시 출연을 제의받았지만 작품 활동을 위해 정중하게 거절한 바 있다.

정 웅인의 딸 세윤 양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세윤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와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한국의 수리크루즈’라고 불려왔다.

‘아빠 어디가’는 최근 김진표와 그의 딸 규원 양의 하차로 프로그램에 공백이 생긴바 있어 이번 정웅인과 정웅인 딸이 합류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은 12일에 진행되는 촬영부터 합류할 예정이며, 현재 김성주-김민율, 윤민수-윤후,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부자와 성동일-성빈 부녀가 출연 중이다.

정 웅인 아빠어디가2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어디가2, 세윤이 정말 귀여워”, “정웅인 아빠어디가2, 이렇게 귀여울수가”, “정웅인 아빠어디가2, 완전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아빠어디가 시청률 팍팍 오를듯”, “정웅인 아빠어디가2,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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