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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4.1% 기록해… “수지 등장에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0:00
2014년 4월 10일 10시 00분
입력
2014-04-10 09:49
2014년 4월 1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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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을 중심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나는 남자다’가 순조로운 시청률로 시작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낮은 수치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 등의 MC들이 250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남성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매주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첫 방송에는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덕분인가?”, “첫방 치고 괜찮네”, “보면서 빵빵 터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4.9%로 지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떨어졌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역시 0.6%P 하락해 4.6%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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