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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스와 0.8%차…‘수지 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09:55
2014년 4월 10일 09시 55분
입력
2014-04-10 09:51
2014년 4월 1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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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국민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한 새 프로그램 KBS 2TV‘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에서 선전을 펼쳤다.
9일 전파를 탄 나는 남자다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는 가장 낮은 수치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시청률은 4.9%로 지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떨어졌고 SBS ‘오 마이 베이비’도 0.6%P 하락해 4.6%를 기록했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등 MC들이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과 함께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역시 유느님",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 효과인가?",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스 긴장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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