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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한가로이 휴식 즐기며… “전지현만 눈에 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0:10
2014년 4월 10일 10시 10분
입력
2014-04-10 09:54
2014년 4월 10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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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웨이보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목격된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얹은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별다른 꾸밈새 없이도 한 눈에 들어오는 전지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감탄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중국 네티즌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사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송이가 따로 없네”, “아직도 별그대 그립다”, “본인 사진을 갖고 다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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