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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노천카페서 막 찍어도 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0:36
2014년 4월 10일 10시 36분
입력
2014-04-10 10:30
2014년 4월 1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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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노천카페서 막 찍어도 화보
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 위치한 한노천카페에서 봤다는 중국 누리꾼의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중국 SNS웨이보에는 중국의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며 직접 찍은 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공개했다.
자신을 중국팬이라 밝힌 이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대충 찍어도 화보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남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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