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출산, “남편 백종원 득남 소식에 기뻐해＂

소유진 아들을 출산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당초 예정된 출산일 보다 3일 늦게, 11시간 진통을 겪고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출산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유진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출산,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출산, 이제 애엄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사진 l 소유진 미투데이 (소유진 출산, 득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