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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수지 힘입어 4.1%… 정규 편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1:11
2014년 4월 10일 11시 11분
입력
2014-04-10 11:04
2014년 4월 1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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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 가 4.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큰 격차를 보이지 않은 채 순조롭게 시작했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MC를 맡아 남성 방청객들과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
특히 이날은 게스트로 수지가 등장, 남성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정규 편성될까”, “나는 남자다 시청률 낮다. 근데 라디오스타도 생각보다 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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