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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화제 “‘생얼’ 같은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1:40
2014년 4월 10일 11시 40분
입력
2014-04-10 11:22
2014년 4월 1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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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전지현의 중국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시자는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사인을 요청했더니)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한 남자의 맞은편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전지현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그냥 여신이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편 역할 인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생얼 같은데도 대박”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난 언제나 보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종영 직후 휴식차 뉴질랜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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