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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카페에서 여유롭게… “거기서 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4:01
2014년 4월 10일 14시 01분
입력
2014-04-10 13:52
2014년 4월 10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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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전해져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일 웨이보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목격된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얹은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중국 네티즌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사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보였다”고 글을 남겼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송이가 따로 없네”, “별그대 그리워”, “정말 여유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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