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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19금 발언… “고래 늦게 잡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4:21
2014년 4월 10일 14시 21분
입력
2014-04-10 14:11
2014년 4월 10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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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갈무리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은 늦은 나이에 고래를 잡은 한 남성의 사연에 “나도 20대 중반에 수술했다. 늦게 잡은 편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노홍철은 “20대 중반이면 데뷔하고 수술한 것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발언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완전 웃겼다”, “다음주에는 더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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