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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스’와 0.8% 차이… “유재석+수지 덕분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4:29
2014년 4월 10일 14시 29분
입력
2014-04-10 14:28
2014년 4월 10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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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을 중심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나는 남자다’가 순조로운 시청률로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낮은 수치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 등의 MC들이 250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남성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매주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는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덕분인가?”, “첫 방송 치고 괜찮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4.9%로 지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떨어졌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역시 0.6%P 하락해 4.6%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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