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을 1, 2회 정확히 4번씩 봤어요. 왜냐면 동욱 오빠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오빠가 아닌 것 같아서. 뭔가 카리스마에 막 눈이 부리부리. 낯설었지만 역시 재밌어요”라고 올렸다.
이어 “‘호텔킹’을 좋아하는 팬이자 동욱 오빠의 룸메이트로서 하하하. 화이팅하시라고. 평소 오빠의 모습을 과감하게 올립니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 이동욱 응원’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이 산다고?”, “룸메이트 기대된다”, “박봄 이동욱 응원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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