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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남, 네티즌들 축하 메시지… “산모-아기 둘 다 건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6:20
2014년 4월 10일 16시 20분
입력
2014-04-10 16:19
2014년 4월 10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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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유진 미니홈피
‘소유진 득남’
소유진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면서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면서 “모든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 씨는 과묵히 말을 아끼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일가친척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진은 득남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그는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다”면서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시간이나 대단하다”, “역시 엄마의 힘은 대단해”, “얼른 회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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