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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남 소감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여전한 미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09:02
2014년 4월 11일 09시 02분
입력
2014-04-11 08:11
2014년 4월 11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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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남 사진= 배우 소유진 페이스북
소유진 득남
배우 소유진이 출산 소감을 남겼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젯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환자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출산 직후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해요” “소유진 득남, 몸 조리 잘하세요” “소유진 득남, 여전히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우 소유진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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