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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크라이나 인형녀, 작은 얼굴+허리둘레 20인치 “세계 7대 인형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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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09:28
2014년 4월 11일 09시 28분
입력
2014-04-11 09:25
2014년 4월 1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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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형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우크라이나 인형녀
우크라이나 인형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10일 방송에서는 세계 7대 인형녀 중 한 명인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기나가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아나스타샤는 하얀 피부와 빨간 머리카락, 가냘픈 몸매,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아나스타샤의 비현실적인 외모에 감탄하며 얼굴 크기를 비교했다. 컬투, 박철, 정재용은 아나스타샤의 얼굴과 비교해 2배 이상 차이가 나 굴욕을 당했다. 또 아나스타샤의 허리둘레가 20인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나스타샤는 “인형녀가 되려고 특별히 노력한 건 아니지만 화장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인형녀라고 불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인형녀를 본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인형녀, 비율이 인형같네” “우크라이나 인형녀, 화장을 더 연하게 하면 이쁠 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인형녀, 독특한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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