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공부감옥, 최근 강남엄마들 사이에서 유행 ‘1인용 스터디 부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13:30
2014년 4월 11일 13시 30분
입력
2014-04-11 09:39
2014년 4월 11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부감옥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공부감옥
최근 강남에서 유행중인 ‘공부감옥’이 소개됐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10일 방송에서는 1인용 스터디부스인 ‘공부감옥’이 소개됐다. 공부감옥은 마치 작은 독서실처럼 꾸며진 방으로 최근 강남구 학부모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MC 정찬우는 공부감옥을 체험한 후 “나는 이걸 기사로만 접했을 때는 왜 만들었나 했다”며 “그런데 안에 들어갔다 오니까 집중이 된다.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고 억지로 집어넣으면 반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봉만대 감독은 공부감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고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나머지 가족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공부감옥에는 CCTV기능을 장착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부감옥을 본 누리꾼들은 “공부감옥, 보기만 해도 싫어” “공부감옥, 저게 있으면 멀리 독서실 갈 필요 없네” “공부감옥, CCTV는 좀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박근혜 탄핵’에도 영업했던 재동주유소… “폐쇄 검토”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