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의 어처구니’ 김창렬, 폭탄주 아줌마에 “누나 내 스타일” 감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09시 49분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폭탄주 아줌마 함순복 씨가 방송에서 신기에 가까운 폭탄주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10일 방송에서는 폭탄주를 화려하게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함순복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함순복 씨는 스튜디오에서 현란한 손기술로 즉석에서 폭탄주를 제조했다. 함순복 씨는 소주 독을 빼는 기술, 맥주 발사, 아우라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하며 내공을 발휘했다.

김창렬은 “누나 내 스타일이야”라며 감탄했고 MC 김태균은 “부드럽다”며 함순복 씨가 만든 폭탄주를 극찬했다.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아줌마 표정이 웃겨”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보통 수준이 아니신 듯” “컬투의 어처구니 폭탄주, 포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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