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렸을 적 외모 그대로 ‘깜찍’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11일 10시 46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인 송소희, 전 아나운서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소희는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여러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중에서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갔고 당시 인기상을 받았다. 12살 때 연말결산에 다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송소희는 “12살 때는 ‘창부 타령’을 불렀는데 그게 사랑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에 좀 그래서 효(孝)로 내용을 개사해서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소희의 초등학교 1학년인 시절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연이어 4년 뒤 ‘창부타령’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도 소개됐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애기 때 얼굴 그대로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완전 귀엽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태미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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