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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언급, 티파니 챙겨달라는 말에…“안 그런 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1:22
2014년 4월 11일 11시 22분
입력
2014-04-11 11:14
2014년 4월 1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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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언급'(출처= MBC)
'닉쿤 티파니 언급'
그룹 2PM의 닉쿤이 처음으로 연인 티파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로 팬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 과정에서 티파니의 본명을 아이디로 가진 팬이 “Please take care of Tiffany!”(티파니를 잘 챙겨주세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닉쿤은 “Do I ever not? Never”(제가 안 그런 적 있나요? 그런 적 없어요)라고 답해 티파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닉쿤 티파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핑크빛 열애중이네요”, “나도 빨리 열애해야지”, “정말 좋아보이는 커플”, “두 사람 행복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으며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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