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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송소희, 맞아서 의치 신세?…‘원펀치 쓰리강냉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3:54
2014년 4월 11일 13시 54분
입력
2014-04-11 13:27
2014년 4월 1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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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3’
‘해피투게더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해피투게더’에서 의치를 갖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치아 3개가 부러져 의치를 갖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내 여동생은 나와 다른 스타일”이라며 “헤어스타일도 홍진호 같고 키는 174cm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박미선이 “동생이면 싸우면 지겠다”고 말하자 송소희는 동생에게 맞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송소희는 “동생이 장난치다가 날 툭 쳤는데 치아가 3개나 부러졌다”며 “지금 아랫니는 의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MC들은 “전설로만 듣던 원 펀치 쓰리 강냉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주먹이 굉장하네” “동생이 미안했겠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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