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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 수배 사실에 섭외요청 뚝 끊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3:56
2014년 4월 11일 13시 56분
입력
2014-04-11 13:47
2014년 4월 11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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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 무산'
배우 옥소리의 복귀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옥소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복귀가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예능에 나가고 난 후 남편 수배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 출연을 논의 중이던 드라마와 이야기가 완전히 끊겼다"며 "현재 옥소리는 복귀 무산 후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의 현 남편이 간통죄로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섭외요청도 완전히 끊긴 상황이다.
옥소리의 현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무산’ 소식에 "옥소리 복귀무산, 안타깝다", "옥소리 복귀무산,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옥소리 복귀무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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